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어떠세여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 노바 비밀임무
이렇게 총 4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부 자유의날개는 몇년전부터 무료가 되었슴미다.
다루미가 비용이 걱정된다고 했으니 군단의 심장부터 하지않더라도 무료이니 한번 찍어먹어볼만하죠.
분량도 꽤 긴편이고 난이도 조절도 되고 스타크래프트 2가되면서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으니 추천해봅니당.
옛날에 자유의 날개 출시 일주일전에 나왔던 영상입니당 볼렴 보세영
자유의 날개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 1에서 전쟁으로 인해 모든것을 잃었던 짐레이너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캠페인하다가 좀 지친다싶으면
협동전이라고해서 유저 2명끼리 협동해서 깨는 캠페인도 있슴미당 (캠페인과 스토리 큰 관련이 없음)
레이너와 같은 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한 주연 사령관들을 선택해 랜덤으로 나오는 각 전장들을 클리어하는게 목표입니당
각각의 사령관은 다른 특색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좌측 상단의 3명 (레이너,케리건,아르타니스) 이 3명은 무료이고
나머지 사령관은 5레벨까지 무료입니다.(5레벨 초과해서 레벨을 올리려면 구매해야함, 한 사령관당 약 5천원)
주간 돌연변이라고해서 매주 랜덤으로 전장에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들(예를들면 적한테 1초무적이 달린다던가)
업데이트 되고있어서 협동전만 하는 고정 유저들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스타 2의 주력 컨텐츠이기도합니다.
만약 한다면 제가 캐리해줄게요 엣헴
레벨 요소도 있는데 레벨이 오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업그레이드 요소가 해금됩니다.
15레벨까지 나와있는데 15레벨 이후는 마스터레벨이 됩니다.
마스터 레벨부터는 또 롤의 옛날 룬처럼 공격속도를 올린다던가 뭐 이런식의 강해지게하는 요소나 위신이라고 장점과 불이익을 동시에 가져가는것들도 있는데 굳이 너무 길게 설명하진 않을게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에디터가 매우 훌륭하다는게 잘알려져있는데
사람들이 에디터로 만든 게임도 있으니 즐겨볼만합니다. 전면무료입니다. (에디터로 직접 게임을 만드는건 군단의 심장같은걸 구매해야함. 그런데 그럴일은 없으리라 보므로..)
오목을 만들기도하고 전쟁게임을 그냥 1인칭 FPS로 만드는등 온갖 아케이드가 있어서 게임이 아니라 게임엔진이라는말이 있을정도입니당
유저와 대전을 하라고 있는 게임이지만 (...) 사실 스타2판은 편의성이 개선됬긴해도 스타1보다 매니악한 느낌이 많아서
스타 1 래더보다 접근성이 낮고 진입장벽이 높은편입니다. 또한 구매를 해야 제대로 래더를 할수있으니 사실 래더는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여.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