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맞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3박 4일다녀왔더랬죠...
12월초에 날이 따스워서 스쿠터 빌려서 다녔어요
사진은 필름이랑 디지털 섞였으니 대충 봐줘요~
1일 차 바로 ㄱㄱ~
햄버거랑 어니언링 좋아해서 제주도 사는 친구한테 추천 받은 양가형제에 갔는데 그닥... 내돈.. 내시간... 친구 줘패야함
2일차
우도로 ㄱㄱ하려고 스쿠터타고 선착장 주차장까지 부릉~
아침 굶고 바로 우도간거였는데 추천받은 식당들은 죄다 휴무라서 아무식당들어가서 돈까스 먹었는데 돈아까워서 ㄴㄴ우도!!
우도갔다가 델문도 추천받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사진 좀 찍었네요 모르는 커플도 이뻐보여서 찰칵하고 사진 주고왔더랬죠
3일차
3일 차에는 버스 투어 예약해서 동쪽 투어로 협재, 오설록, 카멜리아힐, 귤 따기 체험 해봤는데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수학여행 느낌도 나고 ㅋㅋㅋ
4일 차에는 혼자라 더 이상 할 거 없어서 점심에 올라왔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