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송 없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 엥 안심이라니?
이제 여태 못자고 스트레스 받던거 피로 싹 풀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마리야
근데 트수밖에 모르는 다콩은 또 다콩했다(ㅎㅎ과몰입꿀잼)
힘든거 쉬었으면 좋겠으면서도 내심 방송키니까 기분 좋았던 거시었다.
방송 중간에 방송 보면서 빵터진적 있냐고 물어보던데 설마 걱정돼서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 본인 방송이 얼마나 배꼽빠지는지 몰라서 한 소리는 아니겠지..? 설마 여태 트수들이 아리따운 외모만 보려고 방송 보는 줄 알았던끌껄떤건 아니겠지?!???!? 보면서 끅끅댄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걱정을... 클립 몇개 보면서는 웃다가 눈물도흘림 걱정ㄴ
두시간이라도 봐서 좋았다. 짧뱅 선언하시길래 아 오늘 취침 6시겠다..~ 했는데 렬루다가 짧뱅했네??! 근데 또 헛짓거리 하다가 똑같이 6시에 잤으니 손해
암튼 깜짝이벤트 고마웠고 안자고 존버한 다콩방송 시청자가 결국엔 승리자다~~~~~ㅇㅁ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