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기억못하시겠지만 아무튼 저는 저는 블루스카이라고 해요!
분명 제가 금통님을 처음 볼때만 해도 불과 구독자 수백명 남짓한 유튜버셨는데....벌써 50000명을 앞두고 있는 꽤 대단한 유튜버가 되셨네요!
옛날엔 들이는 노력에 비하여 많이 각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왠지 찬란한 미래만 앞두고 계신것 같아요!
비록 제 시간도 빡빡한지라 금통님 생방은 잘 못보지만 퇴근길에 휴대폰을 보면 항상 "~해요!!, ~해야돼요!!" 라는 친근한 제목과 "안녕하세요~ 돼지저금통입니다. 돼.지.저.금.통. 이에요~"라며 반가운 목소리가 상상이 되는 유튜브 알림들이 서너개 떠있네요 크크, 항상 참신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들고 와 주셔서 가끔 "이 사람 진짜 세상에 모든 게임을 플레이하려나?" 라는 생각도 들긴 해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금통님의 순수한(?) 목소리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다소 어린 아이들이 많이 할만한 게임들도 가끔 "와~ 이 게임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는 능력에 금통님께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무엇보다도 금통님께서 항상 밝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과 예에에전에 팔라딘스 생방송 하실때 조금 어려 보이는 시청자분들께도 성심으로 친절히 대해주시는 것을 봤을때 (아마 이때부터였을 거예요, 제가 금통님께 반한게..>.<..) 처럼 항상 시청자를 존중하시는 마음, 인왕하실때 은근히 부모님을 향한 효심 가득한 말을 하시는 것 등등.... 정말 실제로 만나면 고기라도 사주고 싶을 만큼 심성이 착하신 분인듯 해요! ￣ ∇￣
어쨌거나,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응원, 팬심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실은 제가 요즘 금전적, 여러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데 수익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시면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는 돼지저금통님을 향한 존경심, 더 나아가 부러운 마음까지 담겨져 있는 글인 듯 하네요 크크크,또한 이리 험악한세상에 아무리 행복한 금통님이라도 혹여나힘드실 때가 있을 수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항상 금통님을 응원해 주는 수많은 팬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힘들땐 휴식도 가지시면서 좀 여유로운 삶을 가지시길 바래요~^^ (사실 금통님이 유튜브 활동을 엄청나게 열심히 하셔서 혹시 병나시진 않으실까 해서 쓰게된건 비밀)
여담이지만 취미로 영상편집 독학하며 "금통님 구독자 2만명 되시면 팬영상 만들어 드려야지!!!" 라고 마음먹은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만명을 넘으시구....세월 참 빠른 것 같아요, 조만간 팬영상 꼭 만들꺼라구!! ( ノ` 皿´)ノ
ㅋㅋ 여튼 행복한 하루,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이만 글을 끝맺겠습니다.
( 할말은 많은데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못하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