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0310 과 sqaure 이 함께 있는
앨범의 곡이라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최근에 알게된 곡인데
예린씨의 코멘트를 보고 더 좋아하게 된 곡이에요
램님에 대한 저의 마음이, 다른 분들의 마음이
저 글에서 말하는 대가없는 사랑과 같을까요
상대에게 전혀 바라는 것 없이
누군가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대단하면서도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 오랜 기간 봐 오면서
항상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램님은 사람들의 애정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과분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테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ㅎ.ㅎ
노래 추천이라고 해놓고 구구절절 편지가 되어부렷네요 ~...
방송 하실 때 챙겨볼 수 없는 시간대가 잦아서
예전만큼 자주 보진 못하지만 ..
다시보기도 이제 볼 수 없지만 ..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