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 듣다보니 다들 초승달님을 정말 이뻐라하시더라고요 친절함과 팬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보면서 가슴이 절로 따듯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 내용 듣고는 가슴이 철렁했네요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였네요
이상한 사람이 있었던 것같은데 다 썰풀고 후련해지셨으니 이제 잊고 상쾌한 기분이라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런 사람은 관심도 주지 마세요 읽어봤자 사람 심기 건드리는 단어만 몇개 첨삭해서 똑같은 말 읊는 사람이겠지요
물론 악인이 말하는 내용 중에서도 초승달님께 득이 되는 말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 초승달님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려는 마음가짐이 더해져야 쓸모가 있는 말이고 원하지도 않는 얘기라면 배설물 정도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애청자나 저같은 소소한 시청자들이 하는 말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초승달님 생각이 중요한 것같아요
주변의 혼란스러움에 대해서 너무 좌절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기만 하다면 그 뒤에는 더 큰 혼란이라고 생각해요 혼란스러운 와중에 초승달님이 여러 의견들을 취사선택하여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시고 불만인 것들에 대해서는 같이 공유하고 사마귀! 외쳐주고 힘찬 방송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가올 방송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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