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0

결론만 먼저 말하면 성공적이긴 했지만 과정은 험난하였지요

6시 기차 타고 부산 도착하여 혹여나 셔틀이나 다른거 타면 늦는게 아닌가 싶어서

택시를 타고 갔지요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사람이 넘나 많은것.. 그래두 하는수 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디....

갑자기 중간부터 아수라장이 되더니만 헬게이트 오픈. 결국 한 2어시간 정도 티켓예매하는데 시간을 탕진.

여윽시 답은 예매고 그리고 주말은 으웩

예매를 하니 11시 30분이 좀 넘더군요 빠른걸음으로 넥슨 부스로 가서 승달브로가 게임을 하는것을 봤습니다.

그리구 중간에 트게더에다가 이야기를 했지만. 끝날 무렵에 그 문제의 망나뇽cocochanNanyong cocochanNanyong  그림의 봉지를 쉐이키 쉐이키 하여 승달브로가 제쪽으로 고개를 돌릴때 마구마구 쉐이키 하여 승달브로의 인사를 받아냈습니다.

인사를 받고 난후 승달브로가 부스에서 나오자 이 또 조낸 급한 트수는 얼른 사진 찍고 선물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짜고짜 바로 멘트를 날렸죠. 하지만 승달브로가 좀 더 이쁜모습으로 받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서(이건 그냥 저의 생각일수도.) 여하튼 난중에 받으신다고 하여 그러면 어쩔수 없지 하면서 지스타 부스를 싸돌아 댕기는데..  근데 이건머 중국의 인해전술마냥 사람이 넘나 북적북적한것이였습니다 ㅋㅋ 

목요일은 먼가 그냥 줄을 좀 오래서서 그냥 단지 그런이유로만 피곤했던거라면 이건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에 치여서 피곤하더군요 

그러면서 중간에 붕쨩이랑 서긔님이랑 사진 찍구 

붕쨩 커... 커여워

카인드한  서긔님

(여러분들의 안구를 위해 저의 얼굴을 대충 슥슥.)

그리고 스트리머들 많이 봤는데 타이밍이 잘 안나더군요 푸건즈 푸딩님도 봤는데 너무 인산인해의 중심에 있길레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음.

그렇게 찍고 난후에

트위치 부스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승달브로.

자동맨.. 표정 너무 절묘하게 찍혀버렸어 미안해유 .. 

여튼 근데 사진은 역행으로 원래 자동맨이 제일 먼저 함께했는데

폰 충전하고 있느라 못찍음 아숩

이렇게 방송이 끝난후

르건즈 혁준상과 걸어나오는 승달브로와 한장 찍구

(요것또한 내얼굴은 슥슥)

문제의 cocochanNanyong 봉투 and 그안의 선물 and 편지

그리고 사진찍고 선물주며 몇마디 건네고

일방적인 대화였지만

이렇게 스피디 하게 주고 오늘의 퀘스트를 완료하여 칼같이 빤스런 했습니다.

시작이 너무 험난했지만 그래두 목욜날의 찝찝함을 잘풀고 갑니다 ~ ^^

아 그리구 트수들 짧은 대화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내일은 인제 마무리 인데 화이팅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