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굴봐서 좋았고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타 스트의 팬으로 간 공연이지만,
방박사님의 공연들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많이 노력해오신 부분들이 담겨있어서
더욱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특히, 뮤지컬 부분에서는 음원을 틀었다고 해도 믿을정도의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에 잘 몰랐지만, 옆에 사람들이 말하는 거 보고 알았는데,
노래 중에 진짜로 눈물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노래였지만 방박사님을 다시금 보게되는 공연이었어요.
준비도 많이 하셨고,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잘생겼으면서, 또 이쁜 방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