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이쁘죠 ^^* 약 4만평정도 됩니다
6월말, 7월초가되면 어머니께서 '밭갈러가자' 소리와 함께 말그대로 밭을갈러갑니다 ^^*
이런 밭을
혼.자.서. 쓱싹쓱싹^^!!!!
와아!!! 깨끗해졌죠? ^^*
제초기? 트랙터? 소? 그런거 1도 없어요^^
오로지 호미, 낫, 곡괭이만 이용해서 만듭니다 헤헤 ^^
이 재미있는 일을 350번정도 반복하면 비로소 메밀을 심고 물을 한번 쫙 뿌릴 수 있게되요 ^^*
비가오게되면 물을 뿌리지않아도되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
물론 중간에 잠시라도 쉬면 어머니의 등짝스매쉬가 날아와 꽂혀서 숨만쉬며 밭을갑니다 ^^
건강해지고 보람찬 일 너~~~~무 부럽죠?? ^^^^^^^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