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_요 0

방송을 2월쯤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용!!

맨날 방송준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명확한 컨텐츠 없이 의식의 흐름기법을 쓰고 있는 하요의 방송을

항상 봐주시는 분들 너모너모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용♥

시작하기전에는 정말 열심히 잘 노력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력이 따라주질 않네요..

시작하고 제방송을 다시보기하면서 느낀건 소통,게임,이미지? 전부 애매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부분이있겠지!!! 했는데 노력하고 발전하고 탐구할시간이 없네요..ㅜㅜ 

제가 일반 사무직이었다면 좀 덜했을텐데 직종또한 신경쓸게 많은 일이라 회사에도 피해를 끼치는것 같기도 해서용

방송을여기까지만 할까 합니당..

일상에 틈이 없다보니 건강도 너무 많이 안좋아졌어요ㅜㅜ 현재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수듄...

회사에서도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일끝나고 웃으면서 방송을 진행하는것도 너모너모 힘드네여 ㅜㅜ

그걸 보시는 시청자분들한테도 너무 죄송하구요 ㅜㅜ 

안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우리 트수 대 트수로 만나요!!! 시간맞으면 게임도 같이하구용 아 물론 안하고싶으실수도 있겠찌망 ^^

지금 몸이랑 뇌랑 마음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 모두 다 건강해지면 짧게나마 마지막 방송을 킬까해요~ 

그때 마지막 인사를 나누도록해요~ 그동안 정말정말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것같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