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
어제 선물 받으신 방탈출 게임을 하셨습니다. 공포류의 게임은 아닌데 사운드나 비주얼에서 공포를 느낄 수 있고,
야로님은 직접적인 무서움 뿐만 아니라 무서운 분위기에도 약하신지라 노래 켜두고 게임하셨습니다.
트수분들이 감탄할 만한 방탈출 실력과 영어 실력을 차례로 뽑내면서 게임을 클리어하셨습니다.
정작 게임 실력은 뛰어난데 영어를 몰라 답답해 하다가 다 클리어하고 나서야 한국어도 지원한다는 걸 알게 되긴 했지만...
역시 야바로보.
뒤이어 다른 방탈출 게임도 하려고 했으나 그 게임도 비주얼이 만만치 않은지라 다른 게임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중간에 점심을 드시고 나서는 그레이브야드 키퍼를 하셨습니다. 취향에 안 맞으시면 환불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히도 취향에 맞으신 것 같더군요. 그렇게 조금 하시다가 고양이가 앵겨서 방종하셨습니다.
- 몸상태
집이 건조한지 기침을 좀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