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쿠비 0

여기에 해명글 같은거 올려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이상한 사람 된것 같아서요 ㅠㅠ
안된다면 지울게요!

쿠비님 낮에 일?이 있었던 아사행생입니다. 이걸 해명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요,,  해명 안하기도 찝찝하고 , 하자니 그것도 이상한 그런 상황입니다만..  저도 많이 황당하기도 했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답니다ㅠㅠ...,ㅋㅋㅋ이젠 괜찮지만!

 쿠비님도 당시에 조금 감정이 상하신것 같고, 아직 뭔가 찝찝함이 남아 계신 것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할 기회가 있다면 있었는데요, 제가 바로 또 난투큐가 잡혀버려서 해명하느라 플레이를 하지않는다면 저와 같이 큐잡힌 분들에게 피해가 되니 플레이를 하느라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해명 못한점도 있고, 쿠비님 개인방송에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채팅으로 하기에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중이라서 방송에 방해가 될까봐서 이렇게  나중에 적게 되었네요. 쿠비님 배넷 아디 귓말로 보냈는데 글자수 제한인가 전송수 제한이 걸려서 여기에 남깁니다.

쿠비님도 물론 지금껏 방송 해오시면서 이상한 사람들, 혹은 저격러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달리셔서 아마 본의아니게 반사적으로 나쁘게 생각 하시게 됐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쿠비님 히오스 채널에 들어간건 얼마 안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참 컨텐츠를 하시고 시청자 분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같이 좀 해보려고 들어간건 맞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제가 영웅폭이 심하게 좁고, 그리 잘하는 실력이 아니라서 머뭇거린점도 있습니다ㅋㅋㅋ그래서 혼날까봐 쿠비님 기분좋을 때나 잠깐 해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히오스 들와있는건 원래 히오스 같이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주 들어와 있구요, 트위치 방송을 태블릿으로 tv나 라디오 켜놓듯이 켜놓구 잠깐 나가거나 다른 일을 하고 오기 때문에 어떨때는 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쿠비님이 말씀하신 문맥상, 방송에서 저에게 말 거셨는데 제가 아무 대답도 안한 적이 있나봅니다. 제 기억에도 없기에 제가 잠깐 어디 나갔을때나 다른 일 할때 그랬나봐요, 그때 부재중이 아니였다면 바로 대답했을겁니다

ㅂㅂ님  합방때 알게되어서 팔로우했다가, 최근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쿠비님 말투도 재밌고, 시참할때 잔소리 하시는 것도 재밌고 그래서 잘 보고 있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찝찝한 기분 가지고 계신거 없어지시라고 이렇게 남깁니다. 혹시 다른 합리적의심?ㅋㅋㅋ같은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푼김에 확 풀어버리게요! 방송 항상 잘보고있고 고맙습니다! 장문충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