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금요일 아침 잉여롭게 업비트 를 켜고 확인중
으러허어허어허후루어어허헐너엉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망에 빠져있을때 울리는 청아한소리
"카톡"
오오 역시 불금이라 나를 찾는구만 한번 볼까???
좋다말았네 에라이 야발
근데 나 뭐 주문한거 없는데 왠 택배가????
대충 업비트 보면서 택배기다리는중
그렇게 11시쯤인가 택배가 도착함
으니이이??? 딸기자나???!!!!!!
집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날붙이로 언박싱
쿠팡도 울고갈 샤로테식 포장방법 ㅆㅅㅌㅊ
딸기 한박스와 요망한 빛깔을 내뿜는 딸기청 도착!!!!!
딸기청 먹는 후기는 2편에서
그리고 우체국 새키들아 택배던지지마라
딸기청 줄줄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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