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지님을 타 스트리머분 팬미 게스트로 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그림을 그려주신 분이기에 반가웠습니다.
박지님 혼또니 카와이...
그려주신 그림을 인쇄해갈 걸 이라는 후회가 약간 들었네요.
과분하게도 저에게 술도 따라주시고 절까지 해주셨는데
일개 트수인 저한테는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트수분과 피자먹기 vs 롯데리아먹기 내기 팔씨름을 하신걸 보았습니다.
결과는 제가 말하지 않는걸로...
그나저나 이상한 사람이 많았던 곳인데 마음에 충격은 안 받으셨으려나 걱정이 조금 되네요.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Ps. 절 2번 반을 하신걸 보니 절 고인으로 만드시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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