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메주는 오늘 시허미 끗나따.
멜님..아니 바보께서는 (반대로 썼어야하나..? 에잇 몰라) 내일 시허미 끗나신다고 하셔따.
멜님 오실 때까지 숨 참꼬 이쓰려다가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 얼구리 보이는 거 가타서.. 불타는 효자가 될 쑤 업써서.. 그만 수믈 쉬고 말아따.
아 마춤뻡 틀리기 넘모 귀찬다.
오늘 시험이 끗낫는데 마음 노코 멜님 방송을 볼 쑤가 업따.
아ㅏㅏㅏㅏㅏㅏ
멜님 보고 십따.
멜님이 유튜브 올리셧는데 46분 남짓한 영상으로 멜카인이 소량 충전되긴 햇는데 아직 모자르다.
아.
바보라 외치면 돌아보던 그 바보.
보고십따.
『멜짱! 하루 남은 시험 화이팅 하시구 내일 바보라고 부르면 자연스럽게 "네!"하고 대답해주셔야해요! 약속!
오늘까지 보신 시험 고생하셨고 내일도 힘내욧!』
라며,
메주는 훈훈ramel1 ramel1 (...?)하게 울부지저따.
아 시험끝났더니 멘탈도 끝나버린 것 같아요..
빨리 멜님 보면서 멘탈 정화하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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