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 읽어주실때 쓸까 하고 아껴뒀던 두번째 꿈 썰입니다.
예전에 술 마시고 들어온 날 멜짱이 겜하는 방송을 틀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꿈속에서도 멜짱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방 탈출 게임 비슷한 게임이었는데 한참 맵을 돌아다니던 멜짱이 무슨 보물 상자 같은걸 찾았는데
해맑게 웃더니 템 상자에 있던 돈을 청자분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뭐지? 하고 있었는데 채팅창에 ㅋㅋㅋ가 미친듯이 올라가길래 봤더니
멜짱이 찾은 아이템 상자가 코짱이 숨겨둔 비상금이어서 저도 같이 미친듯이 웃다가 너무 웃어서 잠에서 깼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이 꿈도 과몰입 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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