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중인 메주에여
전공을 살려서 리믹스 제작으로 덕질을 하고도 있죠
요새 제가 아는 동생들이나 여러 곳에서 꿈에 대해서 고민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길래 상담을 해주며 생각한 것들인데,,
일단 인생을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돈에 얽메일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처음엔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음악을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이며 결혼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런 것들 말이죠.
그런데 제가 음악을 하겠다고 여러가지를 조사해보다가 깨달은 것이, 어떤 경로, 어떤 꿈이든지 하다보면 길이 다 있어요.
저는 실용음악과이지만 전공은 사운드디자인이라는 좀 생소한 전공이에요. 저도 이걸 음악에 대해 직업에 대해 조사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인데, 어찌보면 음악과는 먼 기술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취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을...ㅎㅎ
어쨌든 제가 전공하고 있는 것과 같이 어떤 분야던지 돈을 벌 수 있는 경로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의 꿈을 확신하고 그 분야에 대해서 미친듯이 빠져들어보세요. 그렇게 되면 어떤 것이던지 여러분이 찾아낼 수 있는 길을 있어요. 공부를 하면서 그 길이 틀린 것 같으면 또 그 때 가서 더 조사해보시면 또 다른 길이 보일 거에요.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야에 여러분 스스로 빠져들어보는 게 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들 하고싶은 것들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이상 아직 대학생 밖에 안됐지만 제 입장을 얘기해봤습니다...
어떻게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수 도 있지만 제 이야기를 읽고 확신을 가지는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모두들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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