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과에서 개최하는 경시대회에 갔다 왔었어요. (물론 경시대회는 망친거 같습니다 ㅎㅎ)
시험자체가 늦게 끝나서 멜님 방송에 늦을까 걱정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멜님이 피곤하시다면서 늦게 키셨죠.
방송 키자마자 들은 목소리는 진짜 잠에 취해서 잠투정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치킨 드시고서 피곤함은 덜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생활패턴만은 정상적으로...
라멜님 굉장히 오래 보고 있는데, 매일매일 계속 행복해요.
아마 멜깍지겠죠.
2만 팔로워 자랑할만한 일이죠.
그 만큼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메주들이 더 많이 애정할게요.
멜님을 좋아하는 메주가 좋다고 말하는 라멜님을 보는게 좋아요.
글을 쓰고 보니까 하고싶은 말은 막 커다란데, 표현을 잘못하는 이과생 답네요.
막써진 글이지만 그래도 라.멜,조.아.
p.s. 배그 시참을 이렇게 일찍 할줄 몰랐는데, 시참을 위해 11월에 게이밍 노트북 하나 삽니다. ㅋㅋㅋ
이번엔 참여 못하겠지만, 멜님 방송 진득하니 보고 있으면 언젠간 시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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