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라님 안녕하세요 별라에요!
이야이야 오랜만에 일기를 쓰네요. 그동안 안쓰다가 다시 쓰려니 어색어색 ㅎ
오늘은 배틀그라운드 시청자 참여! 날이었씁니당
새로운방식으로 문제 맞추면 그분들중에서 추첨으로 시참을 받았는데용
생각보다 여러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기뻣습니당!
여러분들이 저에게 운도 실력이라고 하시니... 제가한번 여러분들의 실력을 평가해보았죠 후ㅜ후훟후(자기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일때!! 적이랑 첫집에 같이 들어갔는데 나는 총이안뜨고 적은 총이 뜨는 나의 기분을 느껴보아라!!)
여튼 그렇게 시참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일이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팀킬도 하고(읍읍)
어떤분은 탄약으로 하트도 만들어 주시고...(그거 만든다고 적팀 온거 모르고 있다가, 하트구경하러 온 저랑 같이 죽어버린건 안비밀)
광탈도 하고 치킨도 먹고, 어느팀은 제 기를 다 빨아가셔서ㅋㅋㅋㅋㅋㅋ(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어)
마지막 시참쯤에는 웃는데 웃을때 마다 머리가 아픈데, 웃어서 머리아픈게 어이가 없고 웃겨서 또 웃으면 머리아프고, 그걸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치킨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오랜만에 같이 게임해서 재미있었습니당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다들 잘자요
뽱.
봄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