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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펭귄 방송 실록✿

Broadcaster 브리핑퀸
2017-06-06 14:08:19 1645 6 8


안녕하세유! 펭귄입니다! 펭귄의 역사는 펭귄이 영상 다시보기를 통해

기록해나가는 펭귄의 발자취입니다! 나중에 추가적으로 펭귄이 한 게임

펭귄용어등도 게시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펭귄이 놓친 부분은 날짜와 함께 써주세요! 압주 ㅠㅠㅠㅠ 유튜브에 올려놨었는데

풀영상이라 유튜브 자체에서 삭제한 듯 해요!

놓친부분은 새댓글보다는 기존 자신의 댓글에 답글형식으로 달아주세요!


빠진부분은 차차 새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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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펭귄이 첫 방송을 시작한 날이다스탠딩마이크나 빵빵한 장비없이 헤드셋 하나를 끼우고 시작했다고 한다지금은 펭귄의 실수로 영상들이 대부분 깨지고 소실되어 남아있지 않다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오버워치를 스트리밍할 때마다 잦은 렉이 걸려 놀러와마이홈(모바일)을 자주했다고 한다.

-시작할때마다 유치원생들이 등교할 때 틀어줄법한 브금을 틀며 등장했다.

-초기에는 욕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한다영상을 다시보기한 펭귄은 매일 10번씩은 하는 C발에 고개를 절레절레했다고...

4/16~4/18

-브리핑퀸이라는 명성답게 속사포같은 랩혹은 축구해설위원같은 해설로 같이하는 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많은 영상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이불킥을 한 펭귄에 의하여 유튜브에 40분짜리 두 게임의 영상만이 남아있다고 한다펭귄은 본디 멘탈이 약하지만 이미 지은 닉네임을 썩히기 아깝고 본래 브리핑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VSAN5PGHuE&list=PLX4-5H-xeh1d0KqgQ-YQLmArXMdu2BPm4&index=1

4/19

-브리핑퀸이라는 이름을 형식적으로만 쓰게된 절대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장소는 리장타워.. 1라운드를 가뿐하게 진 펭귄은 자신에게 힐을 너무 안준다는 징징이 맥크리를 만나게된다심지어 펭귄의 홈그라운드가 아닌 플래구간에서 일어난 징징이 사태에 펭귄은 나름 맥징이의 요구에 맞춰 힐을 해주나 결국 2라운드에서 한숨이 터진다.

-“힐을 줘도 죽는데...” 욕설이나 화를 낸 것도 아닌 상대의 빡딜에 의한 시무룩한 목소리였으나 피해의식 큰 맥징이는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으로 판단 다른 사람들의 말에도 아무 말도 없더니 펭귄이 만만해보였는지 욕설을 하고 드립을 시전하며 공격한다.

-이에 펭귄은 힐을 줬는지 안줬는지 논쟁을 벌이며 급기야 메일로 영상을 보내겠다고 하고 방종을 하게된다. (물론 게임은 졌다...^^) 그 이후 맥징이는 영상을 보고 펭귄이 힐을 준 것을 보고 창피했는 지 펭귄의 인성으로 화제를 돌리곤 일명 논점흐리기를 시전하며 그녀를 빡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아무 상관없는 방송 좀 한다고 뭐라도 된 것 같은데’ (시청자 2...)를 시전한 맥징이를 본 펭귄은 사람은 고쳐써서는 안된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떠올리며 제멋대로 빼액거리는 맥징이에게 제가 다 잘못했네요 아-를 시전하며 비꼬았지만 눈치없는 맥징이는 그것을 사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제대로 하세요-하고 훈수를 두며 나간다(;;;)

-펭귄은 그날이후로 징징이와 트롤을 사람취급 하지 않게 되며 짖던가 말던가(무아지경) 자기만의 길을 걸었다.


4/20

-펭귄이 처음으로 오버워치가 아닌 타게임 스트리밍을 시작한 날이다. 그이름은 그 유명한 배틀그라운드, 초보의 향기를 뿜뿜하며 빠루로 적들 때려잡기, 아군때리기, 자폭하기등을 서슴치 않으며 배틀그라운드를 솔큐로 즐긴날이다.

4/21

-Subnautica 심해의 공포게임이라는 서브나우티카를 ABZU와 혼동한 펭귄은 결국 한글화를 해 플레이하게 된다. 장장 며칠에 걸쳐 플레이를 하지만 서브나우티카는 쫄보가 하기엔 너무나도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었다.

-처음엔 영어의 장벽으로 힘들어했고 징그러운 해왕류들을 만난 펭귄은 며칠만에 게임에서 손을 떼게 된다. 오버워치를 하다 죽을때와는 다른 색다른 비명이 가득하다. 다만 영상이 며칠에 걸쳐있기 때문에 펭귄이 이를 편집해 유튜브를 올리게 될 지는 미지수...

4/23

-스크랩 메카닉이라는 게임을 산 펭귄은 난관에 봉착한다. 일반 크래프팅을 상상했으나 공돌이가 아니고서야 적응하기 힘든 원리에 한참 도움말과 초록형창을 보던 펭귄은 한시간만에 흥미를 잃고 급기야 환불하기에 이른다. 펭귄의 첫 환불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같이하는 스쿼드의 눈물겨운 노력에 의해(펭귄덕분은 절대 아니다) 드디어 배그를 사고 사흘 차 펭귄을 첫 1등을 거머쥔다. 그다지 활약하는 상이 없었다고한다. 마지막으로 나온 장면이라고는 폭탄이 늦게 던져지는 줄도 모르고 적앞에서 폭탄을 던지려나 비참하게 사망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하지만 펭귄은 그걸 또 1등했다고 하이라이트에 남겨놨다)

4/24

-펭귄의 낡은 컴퓨터가 SSD와 램을 새로 달며 강려크해진 사건, 이 이후로 펭귄은 진흙 그라운드 렉그라운드가 아닌 진정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게 된다. 또한 검은사막의 로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다.

-다만 이것을 설치해주던 사람이 무언가 잘못했는지 펭귄은 종일 툴툴거렸다고 한다.

4/25

-이 날 펭귄의 개인사정문제로 펭귄은 부모님이 사는 핵시골로 이 날 급하게 이사를 가게되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않아 예정치않은 휴방을 하는 듯 처음에는 위태로워보였으나 마음놓고 방송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자 마음에 여유가 생긴 듯 했다.

4/26

-펭귄이 첫 시청자참여 오버워치 빠른대전을 열었다. 시작하고 두판째에도 참여자가 없자 펭귄은 매우 시무룩해했으나 드디어 조금 뒤 첫 번째 참여자인 소낙비님(바지사장급 현매니저)이 손을 든 이후로 참여인원이 채워졌다.

-시청자 참여를 한다는 생각에 전날 펭귄을 잠을 못이루고 매우 뒤척거렸다는 소문이 있다

-5일전 혈아님을 선두로 현 매니저들은 이때부터 펭귄과 함께했다.

-펭귄과 오래 함께했으나 펭귄이 브리핑퀸이던 시절의 모습을 잘 보지못했다고 한다. 유일하게 브리핑퀸의 모습을 보았던 한 인물은 현재 두문불출하다.

4/27

-시청자들의 농간으로 인해 스타듀 밸리를 처음 접하게된다. 처음엔 다른 스트리머분이 재미있게 하시는 걸 보고 두근거리며 시작했지만 취향과 맞지않는 캐릭터와 게임성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약 이틀정도를 하다 결국 먼지만 쌓이는 신세가 되었다.

-후일에 정말 할 게 없으면 할 계획이라고 한다.(라 카더라...)

4/28

-바야흐로 블리자드의 대 농간의 시대. 히오스를 플레이하면 오버워치 스킨을 준다는 말에 낚인 펭귄은 시공으로 끌려가게 된다. AOS와는 천생 맞지 않는 펭귄은 호흡곤란과 고통을 호소하며 겨우 다섯판을 했고 안심하기도 잠시, 다음 주에 다섯판을 더해야한다는 것과 사실은 본캐가 아닌 부캐로 하고있었다는 사실에 절규한다.
-처음으로 호스팅을 받는다. 해주신분은 삐라님...! 갑자기 유입되는 인원에 매니저와 펭귄은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다말고 멘붕에 빠지게 된다.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기쁘게 말하는 펭귄이 기요미하다. 삐라님 감쟈합니당 :)

4/29

-평소 신상관리를 방송에서 하지 못한 펭귄은 아직 다시보기를 못한 영상을 모두 다운받고 트위치에서는 삭제를 한다. 하지만 이 날 무언가 잘못되었는 지 파일이 손상되어 29일자의 모든 영상들은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다.

-펭귄은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한다... 컴알못GG...

5/1

-평소 친한 하택이님의 추천으로 펭귄은 이 날 처음으로 공포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저 징그럽고 조금 무서운 서브나우티카에서 다양한 비명을 질렀던 펭귄은 이 날 총 몇십번의 비명을 지르는데 몇몇의 압권인 부분은 클립으로 남겨졌다.

-특히나 거머리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비명을 안지른 부분이 없었다고 한다.

-의외로 펭귄은 훌륭한 조작을 선보였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을 빼면 총 4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리틀 나이트메어를 모두 클리어했다고 한다. 이에 펭귄이 물마스터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던 몇몇의 이들은 펭귄을 인정하기도 했다.

5/3

-1년 전 접고나서 친구에게 빌려주었다는 검은사막을 다시 시작한 날이다. 공성길드에 있었다는 본인의 주장이 진실인지 나쁘지 않은 기본 스펙을 보여주었다. 이후 한달동안 펭귄은 검은사막 컨텐츠를 꾸준히 스케줄에 넣었다. 그리고 펭귄튜브의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바로 그 장면을 만들어냈다고한다.

5/5

-펭덕이라면 모두가 알아야할 역사적인 날이다. 펭귄이 쌍수를 한 날로 휴방을 자주 하지 않는 펭귄이 며칠전부터 휴방공지를 내린 날이다. 펭귄은 본인의 외적인 면에 불만은 크게 없지만 자신이 보기에 예뻐보이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정도에서는 가꾸려하는 습성이있다.

- 때문에 예쁜옷을 사거나, 머리를 하거나 가벼운 시술정도는 받는 것을 좋아한다.

5/17

-시청자분들게 권고를 받아 와우를 해보게된다. 무료 캐릭터를 키워본 후 다음날 바로 한달 계정을 결제했다. 그래픽등은 검은사막에 비해 떨어지지만 특유의 던전 요소는 재미있었던 듯. 첫날 와린이라는 제목에 끌려 들어온 와저씨들은 펭귄에게 가방이나 탈것지원을 해주려했지만 펭귄은 와린이 스트리머중에서도 독보적인 단호박 거절을 하며 그들의 애가 타게 만들었다. 제발 받으라고 애원을 해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5/21

-문제의 그 날, 펭귄은 낮방으로 검은 사막을 하며 유유자적 시청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방종을 할까말까 고민하던 저녁식사 시간 한 시청자의 ‘오반 강화ㄱㄱ’에 너스레를 떨며 무슨 강화냐, 오우거의 반지 매물도 없다-라며 거절을 한다. 하지만 호기심은 생겼는 지 무심코 거래소를 보다 반지 매물이 한 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시청자들과 펭귄을 빅재미를 기대하며 고민하길 10초, 단호박 펭귄은 잠시 강화창을 띄워놓고 고민을 하다 거래소에 다시 들린다. 마치 갓대일님께서 노린 듯 반지는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펭귄은 1년만의 강화에 떨리는 손으로 오우거의 반지를 구매한다.

-캐릭터를 강화용 캐릭터로 옮기고(실수로 아무 스택없이 0스택에 강화를 시도할 뻔했다.) 그리고 하이델 성당에서 강화를 누른 그 순간 펭귄의 비명과 함께 장:오우거의 반지는 광:오우거의 반지가 된다.(많은 유저들이 될놈될이라며 욕아닌 욕을 하며 축하해주었다.)

-펭귄은 이날 기쁨에 몸부림치며 한 시간 연장방송을 진행했다. 트위치 하이라이트 방에는 이 영상이 남아있으며 트게더 클립게시판, 유튜브에도 남아있다고 한다. 참고로 펭귄튜브는 구독자가 없어 조회수가 저조한편인데 유일하게 100조회수가 넘는 영상이라고 한다.

5/22

-점차 시청자가 늘면서 엄하게 해야 할 부분은 엄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한 펭귄은 밤새 고심해 채팅창 규칙을 만들어 트게더에 공지한다. 다만 특정 게임 안에서만 분쟁이 일어나는 점을 감안해 특정게임 시청자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남겨놓는다.

-원래가 청개구리에 제멋대로였던 펭귄은 이때부터 +단호박이 되었다.

5/24

-와우 50레벨 달성기념으로 처음으로 펭귄이 이벤트를 열었다. 귀찮은 걸 죽는것보다 싫어하는 펭귄으로서는 의외의 이벤트. 열명도 채 안되는 인원이지만 예쁜 설원에 모여 스샷을 찍고 트게더에 이를 나누었다고 한다. 이처럼 와우에서 이벤트를 마련한 걸 보면 어지간히도 게임이 마음에 든 모양이다.

5/25

-스팀 인디게임인 Old man's journey를 플레이했다. 평균 플레이 타임 2시간 가량이며 그정도의 시간에 플레이를 완료했다. 게임 클리어만하면 울던 펭귄은 이날 또 울었다고한다.

5/31

-펭귄이 첫 캠방을 진행했다. 매니저도 당일 날 소식을 듣고 매니둥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는데 화장이 잘먹어서라고 한다. 이 날 펭귄은 게임을 할 때 나오는 자신의 안좋은 습관을 확인하고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평소 상체캠을 하며 긁적거려 매일 혼나던 펭귄은 이 날 마음껏 긁적거렸다고 한다.

6/1

-펭귄이 검은 사막의 첫 거점전 용병으로 뛴 날이다.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스트리머라는 이름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뛰어다니며 킬을 해 15킬을 달성하여 많은 펭덕들이 놀랐다고 한다. 이 날의 제목은 용자인가 병자인가?!였다고 한다. (30뎃 지못미...)

6/21

-펭귄은 지난 19일 생일을 맞이하였으나 이를 아기펭귄들과 함께 보내고싶어 이 날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며 휴방을 공지한다.(하지만 다녀와서 IRL을 빙자한 애슐리 후기방송을 했다)

6/25

-문과 펭귄의 면모를 볼 수 있었던 날, 펭귄은 이 날 독립 출판 서점에 대한 홍보를 소소하게 하며 문학 펭귄의 면모를 다졌다. 독립 서점에 대한 글은 차후 업로드 될 예정이다. 간단하게 개인이 원하는 성향의 출판물만 모아 연 서점으로 전국에 몇 되지 않는다며 책자에 나온 몇몇의 서점과 이색카페등을 소개했다. (굉장히 신나보였다고...)

-차후에 펭귄은 독립서점을 방문 녹화해 방송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26

-영상편집 핵초짜인 펭귄은 하나의 무비를 만드는데 1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당일 낮 열심히 편집을 하던 펭귄의 시골집에 정전이 들이닥치며 차마 저장하지 못한 부분이 날아갔고, 펭귄의 멘탈도 승천했다.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하다고 여긴 펭귄은 이날 정식 방송대신 간단한 IRL 방송을 하며 시골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6/27

-평화로운 초식초식한 나날을 보내던 펭귄은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그 남자 덕배에게 복수할 날을 꿈꾸며 한 번 더 금기의 강화에 손을 댄다. 낮은 스택을 선호하는 펭귄은 유 단델리온을 위해 보스 방어구로 제물을 넣기로 결심한다.

-가볍게 베그의 장갑을 집어넣은 펭귄은 별기대는 하지 않고(하나님을 찾으며 두손을 모았는다... ) 강화를 시작했고,,, 30+10의 총 40스택으로 한틱에 유 베그가 성공하고 만다. 펭귄은 처음에는 덤덤하게 뭐야?라고 하다 격한 환희를 했다고...

-그리고 그 클립은 후일 검은사막 카테고리의 인기 클립이 되었다. (될놈될의 욕을 또 먹었다)

6/28

-여성향 미연시 덴더라이언을 구매한 펭귄은 플레이하는 두시간동안 혼모노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발을 동동구르고 웃고... 방송한 이래 가장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며 클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6/29

-공포게임도 이따금 즐기면 재미있겠다(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고...)고 생각한 펭귄은 자발적으로 반교(Detention)이라는 게임을 구매하고 실행한다. 짧은 플레이타임에 갑툭튀가 없다는 후기를 믿은 망충펭귄은 게임을 시작했고, 곧 미친 듯이 뒤를 쫓아오는 걸귀와 그로테스크한 연출, 그리고 갑툭튀 귀신 얼굴을 보며 고함 대잔치로 가득찬 알찬 방송이 되었다.

-결국 전체의 반 정도를 플레이한 후 종료하게 된다. 걸귀는 처음엔 무서워했으나 나중에는 익숙해진 듯 하나 둘 기합을 넣으며 잘 피하게 된다.

6/30

-미연시 루시에서 귀엽고 예쁜 안드로이드 루시를 보며 루시의 에헴에헴을 따라하게 된다. 그 이후 무언가 으시댈때마다 아저씨스러운 하-하-하 대신 에헴을 남발하게 되는데 하하하보다는 낫지만 본인이 루시인줄 착각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워질 때가 있다.

7/2

-미성년 제한을 처음으로 걸고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했다. 오픈당시에 꽤나 열심히 한 듯 펭귄의 차일드 카테고리에는 수많은 미소년 미소녀 차일드들이 가득했다. 많이 한 만큼 아는 것도 많은 지라 신나게 설명했다고 한다. 일러스트를 볼때마다 와아-하고 감탄하더라...

7/4

-수많은 스트리머를 웃기고 울렸던 희대의 게임 앙빅을 구매한다. 그리고 그 금기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데... ‘펭귄은 게임 잘 하잖아요. 괜찮아요’라는 초반의 말과 달리 1성에서 똥컨을 보여주며 암을 유발한다.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죽음에 펭귄은 격분을 하며 검은사막 1대1에 이은 방송에서의 두 번째 샷건을 보여준다.(결국 40분하고 GG...)

7/5

-시참 스쿼드 이벤트 1등을 해라!를 진행했다. 초반에 참여자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펭귄의 기분이 좋아졌다는 걸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아무도 안왔으면 왠지 울었을 듯...

-아무도 펭귄에게 1등을 쥐어주지 못한 채 첫 이벤트가 끝나나 싶더니 마지막에 나타난 4배율과 친구들이 기어코 1등을 하게 된다. 달성 조건중에 펭귄이 1킬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거의 마지막까지 1킬을 하지 못한 펭귄은 필사적으로 마지막 한명에게 총알 세례를 놓았고 1킬을 하게 되며 목표를 달성해 친구들에게 치킨을 안겨준다. (대역죄인 될 뻔...)

6/18

-다음날인 19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모든 것을 축하해주는 축하해 방송을 했다. 매달 셋째주 일요일 저녁에 하고싶다고 하지만 지켜질지는 미지수. 많은 아기펭귄들이 와서 펭귄을 축하해주었다고 한다.


----------------------실수로 한번 글을 지우는 바람에 이후에 공백이 있습니다. ㅠㅠ------------------------------------------



2018


3/4

-한동안 집으로 들어가 자매들과 지내며 시골에서 일을 하며 방송을 하던 펭귄은 스스로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나온다. 부모님은 펭귄의 방송을 싫어해 ‘나가라’고 한거지만 펭귄이 바로 나가버리자 조금 당황하신 모양.

-이와 동시에 합동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있어 친구가 없어 늘 괴로워하던 펭귄은 정착할 ‘크루’를 찾게된다. 그러다 ‘버프크루’라는 크루를 페이스북에서 접하고 면접을 보게된다.

3/5

-초극강 하이텐션인 버프크루 삐약단비와 부팀장 하샤하샤와 함께 삼쿼드 배그로 면접을 보게 된 그녀는 그들의 하이텐션에도 꿋꿋하게 자애와 같은 모습, 조곤조곤한 말투, 그리고 은근슬쩍 까는 포지션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결국 당일 방송 이후 크루에 들어가게된다.

(사실 그 하이텐션은 면접의 한부분이었다고한다)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다른 사람하고 맨날 같이 컨텐츠하고 게임한다고?에서 아기펭귄들이 기분나쁠수도 있는 부분이었으나, 매일 아싸의 길을 걸으며 게임할 사람이 없어 우울해하던 펭귄의 모습을 보던 아기펭귄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그리고 이 결정은 펭귄의 방송에 큰 바람을 불어 일으켰다.

4/22

-세일 때 사놓고 삭제해버린 비운의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다시 시작한다. 크루원들 몇몇이 가지고 있었기에 다인큐가 수월했고 펭귄은 이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방송에 대해 고민을 거친다.

-평소 내 스타일, 내방식의 내 방송을 추구했지만 방향성도, 그렇다할 목표도 없었던 펭귄은 슬로건은 ‘당신의 밤을 지켜주는 형’이란 컨셉으로 레인보우 식스를 주 컨텐츠로, 기타 게임을 부컨텐츠로 방송을 한다.

6/17

-두어달간의 플레이를 마친 그녀는 2차 크루정모에서 팀장과 상의를 거치고 대회를 개최한다.

이름하여 ‘천하제일 썩은물대회’ 충분한 접수기간과 시행착오를 거쳤고 예상외의 많은 참가자와 시청자로 성황리에 마치며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물론 그와 별개로 진이 빠져버린 펭귄은 그대로 쓰러졌다. 당일날 최대 시청자수는 45명이었다.


8/13

-몬헌+냉방병=여름감기 펭귄은 여름감기에 걸려 앓았다. 코막힘과 목쉼 증세를 보였지만 밤 열한시쯤 방송을 강행했다. 그리고 아기펭귄들의 권유에 한시간정도의 짧방을 진행했다. 방종전에 선언했지만 누워서 쉬진않고 몬헌한다고했다. 다만 목이 안좋아 방송진행은 어려울것같다고... 감기걸린 펭형을 걱정(?!)한 아기펭귄 몇몇이 비트와 후원으로 때려주었다.(여담이지만 펭형이 아주 좋아했다고한다)

-16픽셀스튜디오의 크리미퐁듀님께서 맡긴 구독뱃지를 들고 오셨다. 늦어진다는 연락에 느긋하게 기다리던 펭귄은 매우기뻐했다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하이퀄리티를 보여주셨다. 뱃지 업로드는 바로 되었으며 1/3/6개월마다 색과 모양이 다르다. 선물로 들고오신 이모티콘도 바로 등록했다고한다. 퐁듀님은 통이 크게도 따로 비용을 받지 않으시고 한국에 가면 밥을 사달라고 하셨다.

-이정도면 한정식을 사드려야할듯하다...(하이퀄리티) 광주에 사는 펭귄은 못만나게 되면 배달이라도 시켜주겠다며 약속한다.


8/15

-전날 일곱시에 온다던 펭귄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석고대죄 그랜절한 펭귄은 다음날 두시에 몬헌방송으로 찾아왔다. 몬헌의 감자서버에 진이빠져 결국 멀티는 시청자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템을 조금 맞춘후 방종을 한다.

-그리고 당일 밤 '매니저와 레식' 컨텐츠를 진행했다. 갑분싸를 하는가하면 캐리를 하기도 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은 1vs4 클러치를 하는듯 했으나 펭귄에게 죽은 프로스트의 큰 그림으로 사망하게된다.


8/16

-전전날 쓰러진 덕분인지 펭귄은 비교적 쌩쌩한 모습으로 일곱시 방송을 시작했다. 웹툰 원작의 게임 '신기록'을 플레이하겠다며 미리 다운로드에 화면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간만에 보여주었다.(방송 준비좀 잘하자. 펭형) 그러나, 제작진의 큰그림, 사실 게임도 웹툰 홍보였던 거임!이라는 함정에 의해 한시간만에 게임을 모두 끝냈다. 엔딩은 정말 웹툰을 보고싶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펭형은 솔로 레식을 즐겼다.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주었지만 꿀잼 장면도 많이 생산해냈다. 유난히 오늘은 떨어지는 일이 많았다. 펭형 키크자!!! 센스플레이와 세이브할-뻔한 장면들이 나왔으니 유튜브 참조!

-방종전에는 한주간 펭형의 마음속에 있던 자잘한 생각이나, 반성하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어지간히도 몬스터헌터가 좋았던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다시 한 번 스트리머로서의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할머니가 될때까지 스트리밍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8/23

-몬스터 헌터 월드 pc판이 발매되고부터 몇주뒤 펭귄은 네르기간테라는 극악의 난이도인 고룡을 만나게 된다. 이전의 디아블로스까지는 약간의 멀티 플레이와 스펙으로 찍어눌렀으나 전에 없는 감자 서버 대란에 멀티로 시작해서 솔플로 남겨지기가 일쑤. 잡기 직전까지 갔으나 팀원이 튕기자마자 타고난 똥컨으로 사망하고만다.

-일주일정도 서브퀘를 하며 스펙을 올렸지만 이 구간부터는 스펙은 중요치 않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직업인 랜서에 대한 스킬 연계 영상과 네르기간테 토벌영상을 샅샅이 뒤진다. 그리고 당일 멀티 튕김 포함 도합 10번의 트라이. 그리고 솔플은 그 중 약 세번의 트라이로 결국 고난과 역경을 딛고 메인 토벌에 성공한다.

-노래를 틀며 자축을 하는 그녀는 그 뒤에 무엇이 있던 그 순간만큼은 뿌듯하고 행복해보였다. 다크소울 끝판왕급의 난이도였으나 공략영상 공부와 스킬 공부가 도움이 되었던듯 이전과는 다른 스텝과 눈치로 한번의 죽음으로 클리어해내는 기염을 토한다. 끈질긴 그녀의 집념을 눈앞에서 본 아기펭귄들은 환호를 하며 함께 축하해준다.


8/25

-사고,영상편집,레식 이벤트매치를 어쩌다보니 한주에 전부 해결하게 된 펭귄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져 머리도 하루에 30가닥씩 빠지기에 이르렀다. 설상가상으로 레식 랭크마저 즐겜위주로 하다가 브론즈를 찍으면서 이제 50개가 빠지게된다...

-일단 사고를 빠르게 수습하려던 펭귄은 첫 교통사고라 많이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이후의 일정에도 차질을 겪에되었다. 가까스로 사고 처리를 수습하고나자 병원에서는 통원치료를 권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회사에 3일간의 병가를 낸다.

-그녀는 이 3일의 시간을 알뜰하게 쓰고 싶어했는데 각종 변수때문에 일에 치인다. 몬스터헌터는 하루에 10시간씩 켜놨지만 사실 하진 않았고 캐릭터를 방치해두었다.(캐릭터야미아내...) 영상편집까지 마치고 나서는 대회 참가자를 수습하고 디코방 정리, 아이디 정리, 커스텀 파놓기등 또다시 캐릭터를 세워두고 일을했다.

-그리고 당인 25일 드디어 레인보우식스:시즈 이벤트매치를 열게된다. 초반 공지대로 레식에서 만들수있는 미니게임들의 룰을 정립, 시청자들이 가볍게 즐기는 마음으로 참가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남기고 대회는 시작된다. 4:4를 계획했으나 미흡한 참가자 모집으로 인해 3:3매치를 진행하게되었다.

-펭귄의 텐션은 그리 좋지않았는데 그럼에도 참여해주신 참가자분들, 그리고 구경하러와주신 아기펭귄들 덕분에 매치는 무난하게 끝이났다. 이번 매치를 토대로 미니게임 룰에 대해 많은 정리를 할 수 있어서 기뻤던 펭귄은 참여자 전부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불하기로 한다.

-약 3만원 가량은 무지개펭귄님이, 나머지는 펭귄이 부담하기로했다. 인원이 안나올거라는 걱정에도 타클랜에서 참여해주시는 등 많은 지원이 있었다. 아기펭귄 사랑해♥ 매치가 끝나고 나서는 참가자분들과 함께 간단한 캐주얼을 진행했다. 꿀잼! (왜 꿀잼인지는 유튜브 참고하시면 됩니다...)


08/29

-아홉시반쯤 방송을 시작한 펭귄은 한참이 지나도 배달한 치킨이 오지않자 화장실급함+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때 직장 선배에게서 한통을 전화를 받게된다. 몬헌을 하던도중이라 전화를 안받으려고 했지만 불길하고 빡치는 예감에 조심스레 전화를 바로 다시건다. 그리고 선배의 한마디를 듣게된다.

"너니...?"

-네? 하고 반문하자 선배는 치킨 배달이 회사로 왔다며 설명을 해주었다. 알고보니 낮에 배달시키기 담당이었던 펭귄이 배달의 민족 주소를 안바꿔놓고 치킨을 배달시켰던 것. 그리고 선배는 닭고기를 싫어한다며 내가 건넨 '선물입니다'한마디를 거절했다. 덕분에 밤열한시에 펭귄은 택시를 타고 회사로 치킨을 받으러갔다.

-덕분에 방송은 중간에 중단되었고, 이때문에 많은 아기펭귄들이 실망하며 돌아갔다. 잠시후 다시키긴했지만 다들 자러가서 펭귄은 소수의 아기펭귄들과 소소하게 노라따.


10/01

-크루 합방 컨텐츠에 바짝 탄력을 싣은 펭귄은 시청자분의 소중한 게임선물로 드디어, 화비님과 단란한 멀티게임(우정파괴게임) We were here-too를 진행하게된다. 사전조사로 1시간 30분에서 늦어도 3시간안에 끝난다는 정보에 안심하며 7시에 느지막히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시작이었다.

-초반부는 간단한 퍼즐게임으로 전작과 다르지 않은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작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구하는 IQ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중반부부터는 둘이서 열심히 고민을 해도 해결되지않는 체스판 퍼즐에 결국 펭귄은 묵혀놨던 운빨을 사용했다.

-체스말을 마구 움직이며 돌아다니다 클리어를 하자 은근 머리에서 연기가 나는 꿀잼각을 바랬던 아기펭귄들이 운빨겜이라며 바닥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원하던 장면은 다음 맵에서 볼 수 있었다.

-일명 지옥의 소각로라고 불리는 곳에서 화비와 브리핑퀸은 난관을 맞이했다. 카이스트 대학생이 와도 바닥을 치며 통곡할 도형문제가 나오자 있는 지식 없는 지식을 다 끌어모았지만 사실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다고... (짲응)

-무서운 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다소 쫄은 상태로 했으나 결국 마녀는 만나지 못했다. (마녀님 ㅈㅅ)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먼저 올라갔던 펭귄은 이 게임은 절대 두명이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위에 무엇이 있냐고 묻는 화비를 뒤로하고 나가려던 펭귄은 뒤를 한 번 돌아본다. 그리고 여태 소작농 역할로 머슴을 자처하며 열심히 구른 화비를 떠올리고, 지옥의 소각로에서 화비를 버리고 도망치려했던 자신을 떠올린다.

-그리고 조용히 다시 내려가 화비에게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권유한다...

-훈훈하고 슬프고 씁쓸하고 그런데 전작이랑 스토리가 똑같아서 빡치고 그런데 다음 시리즈 예고하는 장면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설레기도 했다. 갓겜 선물 감사합니다!


11/04

-드디어 제 3회 버프크루배 레식 대회가 개최되었다. 크루원 메모장과 함께 진행된 대회는 약 세시간가량 지속되었다.

참여 클랜은 레지스탕스, zizon, dp클랜! 커스텀 설정에 문제가 많았지만 어찌어찌 잘 해결되어 진행되는가 싶었는데

(언금) 룰 제정을 실수나 인지 실수로 인해 문제가 생겼고 이와중에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겼다.

-이 문제는 갑작스레 한팀이 실종되면서 룰을 급하게 바꿈으로 인해 생긴 문제였는데 이로인해 펭귄은 대회 진행에 대해

굉장히 회의감이 들었고 올해 대회는 특별한 날 열리는 이벤트 매치외에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후에 새벽눈님의 알파팩 대리깡이 있었는데... 이야기는 생략한다...(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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