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든 0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번 스팀 세일때 지갑을 열려고 노력했으나

진짜 살게 없어서,They Are Billions 만  구입했습니다.

한마디로 트위치 보고 게임 어렵게 했다가 멘탈 몇번 깨진후에

그냥 쉬운난이도로 해서 좀비 학살하는 재미로 게임을 바꿨습니다.

저는 게임은 스트레스 풀기위해서 하는것이지 스트레스 받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주의

거든요. 일예로 1년 넘게 폴아웃4만 했지만 저는 서바이벌 모드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앞으로 하지도 않을꺼구요.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모드는 깔아도 게임 난이도 올리는 모드는

절대 깔지 않았습니다. 

이든님은 스트리머 이시니 쉬운난이도로 게임하시긴 힘드실겁니다. 

어려운 난이도로 할수 밖에 없는 입장인걸 잘압니다.

그런데요 이게임이 그런거 여더군요.

브레이든님도 아는 쉐모님은 게임 밤샘하다가 방종 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화가 나서 도저히 1시간만에 일어나서 다시 방송을 켜고 방송을 했습니다.

글쎼요 이든님은 그분의 실제 모습을 아시겠죠. 저는 그분의 실제 모습 모릅니다

그저 방송의 컨셉적으로 보여지는것만 알 뿐이죠.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그분이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이게임이 그정도 게이머 멘탈을 깨는 것이었나?  항아리 게임 처럼

전혀 개연성도 없는 어려운 난이도로 그저 게이머 괴롭히려고 만든 그딴 쓰레기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것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멘탈을 붕괴시키면서까지 오기로 게임을 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스트리머라도.

감히 말씀드리건데,  They Are Billions는 하지 마시고.  차라리 새로나온 다른 게임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스트리머 멘탈이 보존되야 더 좋은 게임 방송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지나가듯 말씀하셨지만 진짜 They Are Billions 놔주는것이 더 좋은 게임 방송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든님 방송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어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몇자 적었습니다.

계속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