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명방송이 끝인줄 알았는데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후 따로 사과방송을 켰다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시작부터 저는 해명방송이 아니라 사과방송부터 했었어야 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표명하기 보다는 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을 해주어야 했고, 잘못의 시작이 누가 되었던 최종적으로 대표로서 책임을 지지 못한 잘못에 대해 사과해야 했습니다. 너무 늦은것 같지만 이제라도 사과 드리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방송일 줄 알았습니다.
헌데 아니더군요. 이전 해명방송의 내용들을 정리하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마지막에 사과를 하고 끄시긴 했지만, 그게 주는 아니었지요.
와나나님, 향후 거처에대해 당분간 방송, 유튜브 하지 않으실 예정이라 하셨죠. 부디 그 동안 이상한 생각 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대표로서 책임을 지지 않았는데, 스트리머로서 책임을 지지 않고 도망친다면 더더욱 실망할 것 같습니다.
부디 와나나라는 사람의 스토리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천안 대표 유명인중 한명이었던 사람으로서 배드 엔딩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와나나 
루나서버에밀리아 
92kochi8 
노_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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