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인데 이런거 틀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박원 - 노력
오늘 사무실에서 아무 생각없이 탑 100 틀어놨는데
우연히 듣고 울뻔한 노래에요
5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저에대한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고 한 2주정도 연락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연락해도 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그런 상황에서 저노래 들으니까 울컥하더라구요
진짜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나 싶어서...
연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노래신청하려다가 하소연을 해버렸네....
근데 방송은 왜 안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