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뽕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해봐야하고
스카이림이나 위쳐같은 오픈월드RPG 좋아하시는분들도 해볼만하지만
완벽한 완성도를 바라는 분들에겐 일단 고민해볼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른것보다 충실한 고증을 통해 실제로 플레이어가 중세에서 사는듯한 경험을 가지게 하면서
마치 내가 그 시대를 살아간 헨리가 된듯 몰입감을 가지게 하는점이 이 게임의 묘미라 할수있겠네요.
이게임하면서 중세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책들도 읽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조만간 2회차플레이를 하게될거 같은데
그때는 컨셉을 좀 잡고 플레이해보고싶네요.
1회차는 좀 착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으니 2회차는... 기대하셔도... 좋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