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퇴근길 집근처 도로변에 오래된 노래방이랑 마주치곤 합니다.
이 노래방 입구 간판은 굉장히 낡은 네온사인으로 노래방 이름을 지지직거리며 밝혀주고 있죠.
이번엔 우리 수장님이 잘 칠만한 곡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어제 이 노래방 네온사인 간판을 보고 문득 떠올려서 신청해봅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네온사인
덧:아제 아무생각없이 신청했다가 유툽 검색으로도 안나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유툽도 미리 검색해 보고 신청하는걸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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