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왔더니 띨셔츠가 와있었따...
너무 기뻣따....
슈팅의 상상도와 고얀놈을 낙서한 이유는 눈치가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티셔츠에 그림은 정말 마음에 든다.
방구석에 박혀서 놀고먹으면서 입기에는 좀 부적절할 수는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방안에 틀이박혀 놀때 입으면 정말 어울릴법한 그림이기 때문에 입을 것이다.
편한거도 중요하지만은 약간 덜 편하더라도 쉰다는 느낌을 그대로 주는 옷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몹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