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말도 없이 갑자기 방송을 못 켠 일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알람을 설정하고 쪽잠을 자려고 하였지만,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지 못하여 2시간가량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방송 시간을 맞추는 것에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 생활 패턴의 문제로 인하여 컨디션이 왔다 갔다 했던 점 등 많이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왔던 실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제 실수이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뿐인 사과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적인 이야기는 11월 2일 방송에서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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