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빙구니입니다. 일하나 때문에 멘탈이터졌는데요
저희 동네에 누군가가 찾아왔어요..
옛날에 제가 방송하면서 저희집 주소가 노출된적이있는데...그걸 보고 온걸까요?
저희집 동네에 "빙구야!!!" 라고 외치는 사람이있었는데...
저한테하는건지... 빙구라는애칭으로 누군가를 부르는건지는..모르겠는데......
한 두번 하는것도아니고 여러번 외치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니까.. 좀..느낌이 쎄하더라구요....
...무서워서 한동안은 방송관련된곳은....못올것같아요 미안합니다. 지금도 손이너무 떨리네요..
지금 이 공지를 보고있다면 제발 그만두세요.. 진짜 무섭고.. 가족들이랑 같이살고있어요..
저는 평범하게 방송을 좋아해서 계속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무서움을 안겨준다면 저는 너무힘듭니다.. 하지말아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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