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찌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삶에 치이다가 이렇게 공지를 쓰네요,,,껄껄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입니다
세상살이 팍팍하다고 하지만 나만 팍팍하진 않겠지 싶어, 매일같이 참아온지도 어언 9개월차 접어드네요.
월요일은 정말 스스로의 늪에 빠져서 굳이 아프지않아도 될 급성위염이나 생기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냥 딱 1년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직장다닐려구요.. 여기서 제 자존감깎고 무능한 사람으로 살아가는것보다 나은것같아요..ㅠㅠ
오늘은 요가를 하고왔습니다.
요가도 벌써 일주일째 다니고있네요
정적인 운동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동적일수가 없습니다... 정말 대단한 운동입니다...
코어 근육 키우실 분들은 요가 다니세요.. 생각보다 남성분도 많이 나오시더라고요(급 영업)
그리고 이번주 방송은 별별자의 프로젝트 건 때문에 저희집에 과장님이 매일같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불..편하지만ㅋㅋㅋ 얼른 이 작업이 끝나야 방송도 제 휴식도 제대로 할수 있을것같네요
(내집이 내집이 아니야!)
용과같이 너무너무 하고싶은데ㅠㅠ...
이번주는 금요일이나 방송이 가능할거같습니다.. 안된다면 주말이라도 하고싶네요...휴우
늘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과 같이 활동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ㅎㅎ 이조차 이해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왜 현타가 와서 이렇게 길게 적었는지 모르겄지만,,껄껄...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하져^~^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