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고향집이라서 생방으로 함께하진 못해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줄 적어 올립니다.
지난해 큰 재미가 없어도 소소하게 하는 제 방송 보러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낼 수 있었습니다.
제딴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던 하루가 꽤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푹 쉬며 많은 반성을 하고 나서 제가 천천히 더 나아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보람차고 오늘보다 더욱 알찬 내일을 보내는 빵찌가 되겠습니다!
올해는 제 방송을 보며 더욱 재미를 느끼실수 있도록 많은 컨텐츠들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한해는 여러분 모두 하고싶은 일들 전부 다 잘 되셨으면 하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