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무바무 0

그린밤실록 6권 26장

>>즈나 소식<<

1부

오늘 알바 출근했다가 피곤해서 8시 반에 뱅온한다했는데 9시 넘어서 뱅온하셨다.

출근하려고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가 껴서 깜짝놀라셨다.

알람도 잘못맞춰서 화장을 포기하고 그냥 출근하셨다.

시급과 관련하여 직원과 알바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출근 늦음과 빠름과 관련하여 출근 늦은게 좋다고 하셨다. 어차피 야근을 하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키울 때 집사의 어디를 햘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오늘 월세내는 날이라 월세를 내셨다.

전기세 아끼겠다고 밖에 멀티탭 하나를 껐다가 잘못해서 공유기를 꺼서 방송이 리방되었다.

2부

즈나는 겨울에는 살이 빠지고, 여름에는 살이 찌는 체질이라 하셨다.

저녁으로는 어제 먹다남은 피자와 콜라를 드셨다.

내일은 회사에서 홍보전화, 안내전화 같은 일을 한다고 하셨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속세에 찌들어서 즈나는 귀농은 무리라고 하셨다.

이런 알바를 거의 한 6년만에 하는것같다고 하셨다.

봄비 이제 털 밀어서 옛날의 그 포실포실한 모습이 아니라고 하셨다.

봄비가 나와서 옛날에 도전그린벨 했던 내용을 보셨다.

휼대감 옛날 개그와, 문대감 옛날 정상적인? 모습을 그리워 하셨다.

가슴 영도하는 사람 정말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화나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셨다.

어제 서, 휼처럼 짜고치는 고스돕 같은 거만 아니면 도네이션 사찰은 없을거라고 하셨다.

블대감의 도네로 즈나가 힘이 났다.

채팅방에 채팅 필터링이 강해졌는데, 이게 다 선풍기때문이라고 하셨다.

나작소를 진행하셨다. 오늘은 블대감과 율사관이 숙제를 제출하였다.

블대감의 그림에서 파일럿이 고글을 쓰고계서서 너무 재밌어하셨다.

애마가 이상한 단어인가? 화를 내셨다.

율사관의 나작소를 보며 한화를 놀리셨다. 휼먹은 술이 화났다고 하셨다.

그림을 JYP로 저장했냐고 물어보셨다.

율사관의 그림에서 숨은그림찾기를 하셨다.

율사관에게 제대로 안그리냐고 뭐라하셨다.

방송하는계란말이 님에게 호스팅하셨다.

>>궁궐 소식<<

오대감은 자기 노래를 플레이어에 넣어서 듣기도 한다.

문대감은 1주일간 탁묘를 할 예정이다.

문대감이 데려온 고양이가 즈나 뱅송소리를 듣고 크게 운다.

문대감은 옛날부터 섹시애옹단이었다.

블대감은 빛이 되고싶어 하였다.

휼대감은 어둠의 팬티단이었다.

블대감은 공군 파일럿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