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실패"
번역) 우주 비행의 많은 부분이 사실상 비대화형 컷씬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광대한 우주를 탐험한다는 환상이 크게 깨졌습니다. Starfield를 No Man's Sky에서 행성의 대기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방식과 비교 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 아니 얘는 이겨야지...
메타크리틱이 전부는 아니니... 일단 인게임을 볼까?
이륙 : 이륙 버튼 -> 비행 컷신 -> 로딩 -> 우주
워프 : 경로 설정 -> 카운트 다운 -> 워프 진입 컷신 -> 로딩 -> 워프 탈출 컷신
착륙 후 하선 : 착륙 지점 선택 -> 로딩 -> 컷신 -> 하선 버튼 -> 로딩 -> 하선
지하철 이동 : 목적지 선택 - 딸깍 - 로딩 - 도착
역은 단 3개 뿐
버거킹에서 신제품 발표를 한다고 한다.
사장이랑 임원까지 튀어나와서
"15년 간 완벽한 버거를 만들기 위해 소망해온..."
"단순 햄버거가 아니라 양식 미식 역사를 뒤바꿀 메뉴를 개발..." 등 미사여구 갖다붙인 헛소리 존나 함
까보니까 그냥 와퍼임 빵 색깔만 조금 다름
광고영상만봐도 지들 스스로 우주선 커스텀, 전초기지 빌리징, 수많은 행성에서 탐사하고 자원채굴 등등 이런걸 제일 많이 보여주지 않았냐.
근데 그게 딱 겉핥기에서 끝나는 컨텐츠로 나왔다.
그냥 패스트 트래블로 목적지 가서 대화하고 퀘스트 하고 그런 딱 폴아웃식 진행이다.
저 컨텐츠들이 의미 있으려면 우주 자체에 몰입할수있어야 하는데 지금 게임은 우주가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럴거면 걍 제목을 Fallout : Starfield로 내지 그랬냐
앞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스타필드는 쇼핑몰만이 유일할 것
이런 평가들이 난무하는중
"나의 자랑스러운 employee들, Starfield 개발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 물론이죠 Todd.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게 뭡니까 employee! Go back to chess club!!!"
"이런 형편없는 결과물을 페이커, 김연아, 손흥민, BTS의 나라에 선보일수는 없단 말이다!!!"
"후... 이럴 때가 아니지..."
"사랑스런 Korean, 이런 Poop Game 예구하고 있다... 그들을 구해야만 해..."
"사랑하는 Korean"
"지금 나의 decision, understand 힘들 수도 있어..."
"하지만 이 모든 것, 오직 Korean만을 위한 것"
"혐한이 아니야... 나는... 구한거다..."
"스타필드로부터 고통받을 한국인들을..."
"Evil Role, 익숙하니까..."
이 와중에 존나 웃긴게
어설픈 한국어로 무선 일 이쎄요? 라고 물어보는 NPC 있음...
하다하다 음식에 짜파구리까지 넣어놓고 존나 괘씸한년들 ㅋㅋ
스타필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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