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랩실노예 랩실노예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그쵸?
나같은 경우에는 고3때 랩실에서 한 두달 일해본적 있는데
교수 밑에서 사업계획서 쓰고 논문 쓰고 개지랄 하면서 느낀게
대학이든 대학원이든 자기가 필요해서 가는거 아니면 존나 쓸모없는듯
너가 더욱 많이 느꼈을거임 하기 싫은거 계속 잡고있는 개같은거
고3인 나한테 졸전을 맡기는 대학생들도 있었고
만들었던 앱 팔아달라고 하는사람도 있었음
꼴리는대로 공부하면서 살다보니까 그만큼 찾아주는 회사도 많고
또래 애들이랑 다른 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
배마는 나보다 머리도 좋아보이고 경험도 많으니까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는다.
너가 벽에 똥칠해도 박수칠 충신 10명 넘게 있으면 성공한 인생아니냐.
맘고생 심했을텐데 고생했다 좀 쉬면서 살자
p.s 뭐할라는지 모르겠는데 프로그래밍 배우려면 C 보다 java로 시작하는거 추천한다 . Java안할꺼라구?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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