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거짓의~ 윤무곡~~~
이 게임에 대해선 딱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 있을 것 같다.
희 노 애 락
게임은 재미있는데
드럽게 어렵고
내 전략이 안 먹히면 슬프고
클리어 하면 그 쾌감이 크으으흑♥
필자는 하드한 게임을 좋아하는데
좋아하게 된 계기가
초딩때 했던 이 게임이 원인인 것 같다.
암튼 간단히 시스템을 설명하겠다
이 게임의 장르는 SRPG 이다
SRPG 게임이면
전투 방식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할 텐데
이게임은
"루트 메뉴바 시스템"
라는 전투 방식이 있다.
말그대로
이 게임은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일어난다. 쉽게 말해 이동경로에 적이 있으면 그 적을 후리고 지나간다는 것.
이 점 덕분에 단일 개체로 여러 개체를 동시에 아작낼 수 있는데, 이는 적도 마찬가지.
게다가 수적으로도 크게 밀려서 자리선정 잘못하면 맞기만 하다가 몰살각이다
알맞는 상황
그래서 들어가있는 패시브 스킬이 ZOC. 존 오브 컨트롤의 약자로 알고 있는데, 효과는 말 그대로 벽이 되는 것이다.
즉, 이게 있어야 나중에 밀려드는 적들을 막아낼 수 있다는 건데
ㅈ같은건 적들도 이걸 가지고 나온다.
그것도 대량으로
그럼 이때 스킬이나 LC 로 어그로 해주는게 좋은데
LC 이란?
리딩 캐릭터의 약자라고 하는데 걍 요즘말론 어그로 끄는거다.
적들을 많이 죽이거나 하면 LC가 올라 적들에게 우선순위로 찍힌다는 점.
이것 때문에 적을 막기만하고 마무리는 못하는 탱들을 무시하고
그냥 내딜러들로 우라돌격를 해버리기 때문에 비명횡사하게 된다.
아래쪽에 보는거 처럼 LC는 숫자로 알려준다
(89 숫자는 그야말로 람머스 도발급 숫자)
그다음 시스템은
전투 출격하기전에 할 수있는
퀘스트,수행,쇼핑,시련의 여행 등이 있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투에 참여 안하는 동료가 트수처럼 가만히 있는꼴을 보기 싫으면 보내는 시스템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퀘스트:보낸 캐릭터에게 아이템&특별한 능력치를 얻는다
수행: 보낸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린다
쇼핑:아이템을 사오게 한다.
시련의 여행: 전직시스템
이정도가 있다.
암튼 이정도로 설명하고
닌텐도 덕후라면 한번은 해보는걸 추천한다.
후회는 안 한다.
스토리도 적당히 좋고, 캐릭터 매력적이고 뭣보다 도트 그래픽이 훌륭하고 연출도 죽여주기 때문에
너무나도 매력적인게임
단 닌텐도 DS전용 게임이라서 3DS 는 모르겠다.
그럼 이만~
개같은 제국군 중장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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