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님이 몇일간 방송을 쉬신다고 하셨는데,
거의 모든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거에요. 아니 저만 그런걸수도 있죠.
"쿠보님이 쉬셔도. 쿠보님이 몸 무리안하고 방송 열심히 찍어주시는게 신의 한수지 나는 쿠보님이몇일 쉬어도 기다릴수 있어"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이렇게 열심히 방송해주시는데 저는 더 바랄게 없습니다.
내일은 쿠보님과 함께 웃고 더 나아진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바라는건 단 한가지입니다.
물론 이렇게 열심히 방송하시는 쿠보님에게 바랄건 없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 . . 몸 무리안하시고 방송하시는게 제 바람입니다. 라고 . . .
쿠보님 방송은 모자람도 있고 장점도 있어요.
모든 방송은 그 단점을 방송생활과 시청자가 보충해준다는 것을 쿠보님은 알고 계실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방송생활과 시청자가 꼭 단점만 보충해주는건 아니에요.
방송의 웃음을 찾아주는 하나의 빛도 될수 있어요.
그리고 그 빛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건 바로
"쿠보"님이세요.
쿠보님은 시청자들과 웃으며 방송을 발전하고 계셔요.
근데 왜일까...
저는 그런 모습이 뿌듯한거에요.
그리고 저는 쿠보님이 아니 쿠보님과 시청자분들이 더 발전해갔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쿠보님은 완벽하지만 , 더 완벽하게 만드는 법이 있어요.
그 방법은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만드는거죠. 그리고 그 방법은 사용하는게 아니라 행동이 판단하는거애요.
이해 못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방송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쓸수 있었던건 전부
쿠보님 덕분이에요.
그리고 저는 쿠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힘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말로만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그냥저는
쿠보님이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어서...
때론 쉴수도 있죠.
때론 실수도 하죠.
그 모든게 자신과 시청자가 만든거에요.
그리고...
"방송을 할수 있는 이유는 존재하지 않고 시청자와 자신이 알고 있어요"
오랜만에 진지해졌네요.
내일 방송,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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