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마감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했다
근데 월요일날 또 원래 해야되는 작업이 있잖아.....?
그래서 마감하고 일하느라 바빴다~
그리고 이번주는 방송 없을수도 있다.......
오늘 속이 안좋고 몸살기운 있어서 병원가니까
당연히 장염이였다....그래서 마감도 하루 늦추고(원래부터 날짜 바꾸고싶었음!)
아니...주사 맞는데...좀 아프실거에요~해서
음, 그렇구나 아프구나 했는데 진짜 아팠다..
하지만 독감주사 보단 덜 아파서 참을만 했는데
그 주사맞으면 소독솜 누르잖어 그냥 슝 가시는데
이거 몇초 동안 누르고있어야지........?하다가
결국 10초 정도만 눌렀는데..원래는 몇초일까...?
병원 올 일이 거의 없으니 모르겠다...
아니 진짜 차타고 가는데 속이 너무 안 좋은겨...
장염+차멀미 진짜 집 오자마자 누웠는데
몸에 한기 장난아니야 진짜....
겨울에도 이렇게 떨었던 적이 없었어....
아무튼 밥먹고 약을 먹어야되잖여
근데 밥을 못먹겠는거야~~~~~~~~~~~~
진찐 티비에서 백종원쓰가 하와이가서 밥먹는데
느끼한거 먹는겨 음식 보자마자 토할거같고
생각해보니 진짜 과몰입 잘 하는듯
아무튼 그래서 청포도를 밥대신 먹었는데
너무...맛..있...어.....
원래 복숭아 제일 좋아하는데 청포도가 제일 좋아졌다..
(마당에 씨없는 청포도나무 심을 예정)
그렇게 약먹고 뜨뜻한 바닥에서 몸을 지지면서 덜덜떨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속이 또 안좋은겨
근데 또..생각해보니까..예전에 한의사 선생님이 장염에 걸리면 먹으면 안되누 음식에 포도가 있었던거같아...
아니면..배가 고픈걸까...
아니면....그냥 몸살인데 장염이라고 나 혼자 착각한걸까..?
아ㅜㅜㅜㅜㅜㅜ지금 내 상태 완전
바나나 먹고싶어서 아픈 이기영같다고~~~~!!!!
아니면 나일론 양말 받겠다고 도승이랑 머리카락6가닥 친구랑 같이 눈맞으면서 배고파하던 이기영..
이기영 진짜 가만 안둬....
아무튼 그렇다......
다들 밥먹고..라면x 풀..많이 먹어....
살아서 보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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