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일단.. 사과부터 드려야겠죠?
많이 걱정도 하시고 보고싶어도 해주시고... 감사하면서도 죄송합니다 ㅠㅠ
최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스키장 갔다온건 아실테고.. 꼬리뼈가 아작나서 헬스장도 못가고..
감기에 심하게 걸리고 몸살나서 일주일동안 회사도 못나갔어요 ㅋㅋㅋ
몸이 좋아진 후에는 밀린 일들을 처리하면서 시간을 보냈구요 :)
그 후엔 갑자기 약속들이 많이 생겨서 술도 많이 마시고 지인들도 많이 만나러 다녔어요
그리고 이사도 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내일이요. 집 보러 왔다갔다하고 세입자도 구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여
도대체 하루에 전화를 몇통이나 했는지 어휴 ...
이사할 집은 지금 사는 집보다 반이나 더 작지만 깨끗하고 야경도 예쁜곳으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이사를 왜이렇게 자주 다니냐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ㅋㅋ
조금이라도 더 좋은곳에서 살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너무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역마살이라도꼈나ㅠㅠ
암튼 그래서 지금 집도 너저분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ㅋㅋ
이 많은 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막막하네요 ㅠㅠ
갖고 있던 가구들도 많이 팔고 많이 버렸는데도 아직 짐이 산더미에요
이사하고 정리가 되면 방송을 킬 수 있을거같네요!
그때까지 .. 기다려달란 말은 못하겠고 ㅠㅠ...
부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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