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진주 유등축제에 갔다왔습니다.
3천원짜리 유등을 만들고 소망을 담아 강에 띄우는
행사를 했었네요.
소망을 쓰다가 문득 생각났어요.
바로 전날 댕댕님도 그렇고 싸장님도 그렇고
다들 상처가 있던게 기억이 났어요.
갑자기 댕댕님이나 뷔르님 야쇄님 등등 청자분들하고
아카이브님의 소망을 강에 띄우고 싶었어요.
평소에 좋은 방송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구요.
그래서 짧게 적어봤어요.
아무래도 이런 걸 적는게 흔치는 않아서
한장에 적으려다보니 다른 스트리머분과 같이 적은게
조금, 아니 많이 흠이긴 하지만...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면....^^7
연등은 잘 띄워졌답니다.
세로 사진인데 왜 가로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트수리머와 트수분들 소망들 이뤄지기를 조용히 기도하면서 글 줄일까 싶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카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연휴가 얼마 없지만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후유증 없이 일상 복귀하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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