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득교환 보완하기
지금 어느정도 하수인들끼리 이득정리는 대충 가능해 보임
하지만 상대나 내 필드에 도발이 깔렸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르는 것 같음.
그리고 내 명치를 지켜야할지 내 하수인을 지켜야할지를 잘 모르는 것 같음.
이부분은 빠른시일내에 연습을 통해 극복이 가능함
하지만 명치를 달려야할지 하수인을 정리할지 선택하는건 아직 많이 멀었음.
이건 솔직히 급수가 높건 하스를 오래했건 헷갈리는 상황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기본적인 상황에서 선택을 힘들어함.
2.상대카드 예측
상대 덱을 모르는 경우에야 하린이라서 "뭐 하린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본인이 즐겨 돌리는 덱인데도 불구하고 상대 카드 예측을 못하는 부분은 상당히 아쉬움
ex) 상대가 홀기사에 무기를 안낀 상황인데 '산성 늪수액 괴물(무기 깨는 하수인)'을 그냥 내버리는 등..
예측 플레이가 다소 아쉬움
3.시간을 너무 길게 씀
훈수가 서로 다르면 결단력있게 한 훈수만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스타일의 차이니 이건 시청자들이 잘못한게 아님
4.시간을 너무 짧게 씀
뭔소린가 싶겠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플레이 해도 되는 경우에 카드의 정확한 용도를 모르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음
제발 훈수를 봤으면 하는 타이밍에 꼭 이런 결심을 해버리는게 안타까움
5. 그런데 이 모든것의 원인
바로 본인 덱의 카드 효과도 제대로 모르는 것. 그래도 최소 서른판 이상씩은 돌린 덱들인데
아직도 효과를 잘 모르는 카드가 있다는 사실이 참 아쉬움. 상대 카드를 모르는건 충분히 이해할만함
이것만 보완하면
15급 주차 할 수 있을 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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