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요뿌니님을 응원하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곧 입대를 하는데요. 사실 아버지가 많이 아프십니다. 제가 지금 25살인데 제가 21살부터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핑계라고 해야되나요. 그 이유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제 입대하게되네요. 제가 늦둥이입니다. 아버지 연세는 70을 넘기셨고 어머니도 70을 넘기셔서 간호할 사람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이란게 뭐겠어요. 영장이 날아오고 제가 군대를 가야되고.. 아버지 간호를 하며 돈을 벌고 하던게 참..
이런 무거운 이야기해서 죄송해요... 누나 방송 보면서 참 많이 힘을 냈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어디에 있든 요뿌니님을 응원할게요!
이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술을 조금 마신것도있고 푸념할곳이 여기밖에없었네요..
죄송하고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