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뿌니입니다
어떻게 트수님들께 이별을 고할까? 고민을 했어요.
방송 or 글 ...
마지막 꼬리표 붙이고 방송하기에는 어색하고 힘들 것 같아서 글로 대신하기로 했어요.
게임을 좋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본 것이 방송의 시작이었어요. 그 시작과 끝에는 고민이 있었어요
방송의 삶과 원래의 삶에 대해 고민하다 제 자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서운한 트수님들 마음 다 헤아려드리지 못하고 떠나 죄송합니다.
그래서 방송관련 채널, 영상, 게임등은 정리 중에 있습니다.
이후로는 제 사진 및 관련 영상이 어떤 곳에도 올라가거나 공유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도전으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혼자하기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하게 왔어요. 요뿌니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신 트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트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