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 고요하고 깜깜한 밤에 외로움이란 색은 무슨 짓을 해도 물들여 지지않는구나...
스: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니 그 외로움이란 색은 너무나도 쉽게 바람에 훨 훨 날리니 탁
트: 트인 하늘 한 가운데로 사라지고... 그 외로움이 사라진 하늘아래 사람의 기척
리:(이) 들리니 나도 모르게 흘러내린 눈망울을 훔쳐내고 힘을 내어 손을
콘: 콘크리트벽에 기대니 다시 차가움이란 현실만이 손을 타고 느껴지네.
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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