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우리 애기 오늘도 잘 있었니? 어디 아픈데는 없지?
다행이다.
으이구 요즘 날이 흉흉하니 누나가 오지 말라 했잖아 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떻하니!
누나가 많이 보고 싶었구나 문자라도 하지, 나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
이렇게 우리 애기 갑자기 보면 누나가 자신이 없잖니...
우리 애기 손만 잡고 있을 자신이 말이야.
다음부터는 반드시 이야기 하고 오렴
오늘은... 오늘 하루는 참지 않아도 되겠지?
이리와 애기야.
였는데 너무 약해서 얀데레로 노선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