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낮과 밤이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9시에 마감하는데 왜 방송 일정에 대해서 일언반구가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9시 영업 제한 때문에 제가
제 지인 혹은 단골손님들과의 개인 약속이 부쩍이나 늘어난 상황이라
자리가 끝나고나면 피곤에 찌든 몸 상태로 귀가를 하는게 일상이다 보니
방송에 전념이 안되겠더라구요
계속 고민 중인 부분도 있는데
생방을 포기하고 유튜브에만 전념할까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다들 생각해주고 그리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저,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올해도 행복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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