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된 김경호의 팬입니다.
이 뱅송에 처음왔을때 우리 경호형님이 정말로 트위치에서 무려 내가 즐겨하는 롤방송을 하는걸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없어 뒤로 공중제비 두바퀴를 돈 다음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습니다. 그러고 설레는 마음을 뒤로하고 조심스레 뱅송을 클릭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뭐지? 제가 원하던 XY염색체의 경호형님은 없었고 XX염색체의 김경호가 방송을 하고있었습니다.
순간 모든게 허사가된듯 울컥했었지만, 그래도... 경호형님을 닮았으니까... 이왕 온김에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까 XX김경호에게도 나름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할때 들어와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뱅송에 바라는게 하나있다면
우리 트경호형님께서 도네를 한탕끌어모은다음에 사라지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네가 많이 터지는날이면 이 형... 내일부터 안보이는거 아닐까 조마조마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앞으로 도네는 자제해주세요. 언제 한탕 쓸어모은다음에 떠날지 모릅니다.
그리고 뱅송 200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번창하시고 도네는 조금만 받아주시기바랍니다
신디__ 
보송보송빨강여우 
장소울 
hudgens5 
보송보송빨강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