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이먼트 관리직에 50:1 경쟁률 뚫고 면접보러갔는데 ㅋ
떨어서 자기소개부터 망치고 어차피 떨어진거 개드립이나 치자 하고 면접관들 웃기다 왔습니다 ㅋㅋ
면접관들이 마지막으로 할 말 있냐고 그러길래
'24시간이 모자라 와 보름달 이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고 JYP만의 색체가 강한것도 좋지만 지금 같이 같은 컨셉만 고수 한다면 별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꼭 박진영 PD님께 전해주세요' 라고 말하고시원하게 탈락했습니다. ㅋㅋㅋㅋ
그게 벌써 3년 전이네요 ㅋㅋㅋ 그리곤 늙병트가 되어서 이러고 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