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을 때리는 에어컨의 찬바람에 아지님 생각이 더욱 많이 나는 밤입니다.
아지님을 못본지 벌써 25분이 넘었군요..
저흰 잘 지내고 있어요.
아지님이 계신곳은 따뜻하신가요?
소식을 들을 수는 없는 곳까지 가버리셨지만
아지님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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