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묘비와,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
주인공의 집에 있는 차량의 도면과 그 왼쪽, 아버지와 동업자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
이미 말라버린곳의 해변 표지판
과거 바다였음을 보여주는 그림, 하지만 이미 말라버려 바닥을 보이고있음.
오른쪽에서 왼쪽을 향하고있는 HARBOR 표지판으로 미루어보아, 배가 껴있는곳은 해구이고, 지나쳐온곳이 항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곳은 바다였던 것.
TIDE ZONE 은 해수면이 가장 높을때 물이 넘치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뒤에 있는 거대한 배들이 있는걸로 보아 물이 서서히 말라갔음을 시사합니다.
연구실처럼 보이는곳에 그려진 거대 함선의 도면. 곳곳에 있는 작은 메모에서 이후에 볼 무너진 건축물들도 보입니다.
꽤나 급박했는지, 아니면 자원이 부족했는지, 채 페인트칠이 되어있지 않은 쉘터로 향하는 표지판
집 지붕 위에 올려져있는 자동차. 이후에 나올 기상이변의 암시인가?
톱니바퀴를 굴려서 이동하던곳에 있던 목표지점을 표시한 지도와, 누군가를 찾는듯한 사진.
갑작스러운 토네이도. 이외에도 마른하늘에 날벼락, 뜬금없는 거대우박등 수많은 기상이변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