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밍쨩 0

안녕하세요 편친입니다!

딱 5000명일 때 스샷 찍고싶었는데 어찌나 성장이 빠른지 몇분만에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4000찍은지 일주만에 5000실화냐 (룩밍.. 그거슨 도덕책..)

처음 유튜브 맡았을때만 해도 2000명도 안되었는데 언제 이렇게 늘었는지!

쉽지 않은 일을 차근차근 잘 해나가는 방송천재 루밍이 정말 대단함 그 자체입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마구마구 드네요 대견!

영상도 포토샵도 제대로 몰랐던 상태에서 멋도 모르고

와 재밌겠다! 친구랑 일한다! 하고 낙하산으로 편집자 자리를 꿰찼는데 (적폐 정말 죄송합니다..)

막상 일히다보니 항상 부족한 것 같고 기다려주시는데 비해 항상 늦다보니 언젠가부터 무거운 마음도 커져버렸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천사같은 트수님들 덕분에 열심히 일히게 됩니다ㅎㅎ

어디서 이렇게 호의를 받아볼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비록.. 그스그친이라고 게으름을 피울 때도 종종 있지만..

또 엄청 밀렸네요... 아.. 

삘리 올ㄹ릴게요.. 오늘 올리겠슴다.. 집에 컴이 하나라 언니가 과제한다고 써버료서 이틀동안 일을 못했읍니다 진짭니다...

대신 귀

여운 겨이

루밍을 드

리겠습니다.
허접하지만 태블릿 사서 첨으로 그린게 이겁니다.

그릴땐 몰랐는데 왠지 정수리를 눌린 것 같이 찌부가 되었네요...?

그림도 잘 그릴 줄 몰라서 아주 힘겹게 그린건데 특히 겨드랑이 그리는 데 한시간쯤 쏟은 것 같네요ㅎ

반응 좋으면 3만 팔로워때도 한 번 예쁜 겨드랑이를 그려보겠읍니다.

아 그런데 꺼무위키가 3만 팔로워부터 등재 가능하다구요?

거기에 글 좀 잘 쓰시는 분이 제 이야기도 좀 써즈세요ㅎ 좋은쪽으루다가

비록 뱅송나오면 긴장해서 아모말도 못하고 키보드로만 떠들줄 아는 저도 사실 상당한 관종이니까요

미천한 편집자지만 친구 잘 만난 덕에 이름석자 인터넷에 남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성공한 인생 아니겠습니까?

물론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루밍이와 친구의 연을 맺게 된 것만으로 전 성공한 인생이었던거죠

루밍아 잘 들었지? 난 오롯이 너뿐이야

..제송합니다 불면증에 밤을 샜더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오늘 학원도 빠질것 같은...

아무튼 루밍이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루튜브도 많이 찾아주세요!ㅎㅎ

언제나 더 발전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ㅎㅎ

천사같은 루청자님들 좋은 하루 되시고 시간나시면 루튜브 정주행 한번씩 해주세요 틀어놓고 주무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파른 성장세 스트리머!!

이상혁 화이팅!!

암표를 구해서라도 보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