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eeman 장상두에요. 기쁜 소식이 있어요. 저는 강박증 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웠는데, 강박증이 나았어요.
청결에 대한 강박이 너무 심해서 손 피부 벗겨질 때까지 씻고, 샤워 1시간 넘게 하고 그랬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어요. 겨우겨우 버틴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져서 마음이 편안해요. 약은 아직 먹고 있지만 너무너무 좋아요. 형님이 제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몸조심하시고 나중에 오프라인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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